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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3GS 분해

iPhone 2010. 12. 14. 19:18

출처 :www.ifixit.com 입니다
Ifixit에서 3GS iPhone 을 분해기를 올렸다(역시나 대단한 인간들 ㅋ)
긁어오기 힘들어서 하나하나 받아다 편집해봤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부가 설명을 더 붙였습니다. 물론 한국어 부분에서요


Step 1 — Teardown

We have the iPhone in hand!
우리는 아이폰을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Apple claims the iPhone 3GS is "up to 2x faster." Why is the 3GS faster? We'll find out soon enough. According to rumors, the 3GS has a 600 MHz processor, 50% faster than the processor in the iPhone 3G.
애플의 주장에 의하면 아이폰 3GS는 최대 2배 빨라집니다. 그러면, 왜 3GS는 빠를까요? 우리는 곧 이유를 찾게 될겁니다.
소문에 의하면 3GS는 600MHz 프로세서를 가지고 있어서 아이폰 3G보다 50% 이상 빠른 프로세서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Step 2

We won't bore you with a lengthly unboxing, since there's nothing new to see here.

Which one's the 3GS? They look identical.
어느것이 3GS일까? 보이게는 똑같아 보이네요   (참고로 왼쪽이 3G 오른쪽이 3GS입니다)

Apple doesn't make it easy to identify your iPhone 3GS, as they're all labeled just "iPhone." However, the 3G is model A1241, while the 3GS is model A1303.
애플은 당신의 3GS를 아이폰 분류에 있어서 쉽게 식별하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3G의 모델은 A1241이고, 3GS의 모델은 A1303입니다.


Step 3

The original iPhone was very difficult to open, but we expect the 3GS (like the 3G) to be quite serviceable.
원래 아이폰은 열기 어려웠지만, 우리는 3G와 같이 3GS도 매우 튼튼 할것으로 기대합니다.
There are still two visible screws on the bottom of the phone, which is a good sign for easy opening.
휴대폰의 하단에 있는 두개의 나사가 보입니다. 이건 쉬운 개방을 위한 종은 징조입니다.
Remove the two bottom screws with a Phillips #00 screwdriver.
필립스 # 00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하단의 2개의 나사를 제거 합니다.
(시중에 팔거나 지마켓에 파는 아이폰 공구세트에 다 있습니다. 필립스 아니라도 상관 없어요 ㅋ)


Step 4

A small suction cup is your friend. A large suction cup may also be a fun toy.
작은 뽁뽁이(흡입컵)은 당신의 친구입니다.(이걸 이용하라는거겠죠 ㅋ) 큰 흡입컵도 재미있는 장난감입니다.(썰렁한농담?)

There are seven numbered connectors on the 3GS, up from six on the 3G. Connector number seven is in the lower right corner, just above the dock connector.
3GS는 커넥터 번호가 7개가 있습니다. 3G에는 6개의 커넥터 번호가 있었습니다.  3GS의 커넥터 번호 7번은 우측 하단 코너 즉, dock 커넥터 바로 위에 있습니다.

 
Step 5

There are three cables holding the LCD and digitizer to the rest of the logic board. Disconnecting them is as easy as 1-2-3.
LCD와 digitizer를 로직 보드로 잡아주는 세개의 케이블이 있습니다. 연결 해제 순서는 1-2-3 번 순서입니다.
1번 : LCD 패널 (LCD 스크린)      
2번 : digitizer(디지털 변환 장치)         
3번 :  Ear Speaker( 이어 스피커) 1번 2번 아래에 숨어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Step 6

Here's the two halves.
이제 반으로 나뉘어 졌네요.
All the chips on the logic board are hidden beneath two large EMI shields. We'll have those removed in just a bit.
로직 보드의 모든 칩들은 두개의 큰 EMI 보호판 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우리는 그저 약간만 제거 합니다.


Step 7

Just like the iPhone 3G, the LCD is pretty easy to replace. After removing 7 screws, the LCD simply lifts out.
아이폰 3G 처럼 LCD는 교체하기 쉽습니다. 7개의 나사를 제거하면 LCD는 간단하게 들어 올릴수 있습니다.

On the iPhone 3Gs, we see a lot more cracked digitizers than cracked LCDs. Replacing the digitizer is a little more work, and requires breaking out a heat gun or hair dryer.
아이폰 3GS에는 LCD의 작은 부품들보다 digitizer의 작은 부품들이 더 많이 보입니다. digitizer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약간 더 많은 공정이 필요 하겠습니다. 그리고 히팅건 이나 헤어드라이어기도 필요합니다.


Step 8

Here's the
fabled "Do not remove" sticker. It didn't stop us last year, and it's certainly not going to stop us this year.
여기 전설의 "제거하지마" 스티커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작년에도 우릴 가로막지 못했고요. 올해도 우리를 막을 수 없습니다.


Step 9

Removing the logic board. Like the 3G, there is a single large PCB with all components.
로직 보드를 제거 합니다. 3G 처럼  한개의 큰 PCB에 모든 부품들이 붙어 있습니다.


Step 10

The main logic board. There's a lot packed in here. Here's a
high-res image of this shot.
메인 로직 보드입니다.  메인 로직보드가 꽉차 있네요. 고화질 사진 보실분은 여길 클릭
The Apple-logo chip is the primary Samsung ARM processor.
애플 로고가 붙어 있는 칩은 삼성의 ARM 프로세서입니다.
The 16 GB of Toshiba flash are now on the front of the board, just below the Samsung ARM.
도시바의 16기가 메모리가 삼성 ARM 프로세서 바로밑에 메인보드의 앞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phoneWreck sent us a great component diagram (second picture). They performed a thorough chip analysis of the iPhone 3GS, so check out their site!
phonewreck 이 우리에게 아주 좋은 콤포넌트 다이어그램을 보냈습니다.  그들이 수행한 아이폰 3GS의 철저한 칩 분석, 그들의 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세요.


Step 11

The other side of the logic board. You can see the battery contact pads in the lower right corner. Apple was again kind enough to not solder the battery to the logic board.
로직 보드의 반대쪽 면입니다. 우측 하단 구석에 배터리 접촉 패드를 볼수 있을겁니다.
애플은 아주 친절하게도 배터리를 로직보드에  납땜을 하지 않았네요.
Here's a high-res image of this shot. 고해상도 이미지는 여기를 클릭


Step 12

Apple promises improved battery life with the 3GS. The battery is listed as 3.7V and 4.51 Whr. This comes out to 1219 mAh, compared to 1150 mAh on the 3G. That's only a 6% increase.
애플은 3GS에서 보다 향상된  배터리 수명을 약속 했습니다.  3GS 배터리는 3.7V 와 4.51Whr 입니다. 또 이것은 1219mAh인데 3G의 1150mAh와 비교하면 고작 6% 밖에 늘어나지 않았네요.


Step 13

Video recording is a long-overdue feature of the iPhone 3GS. The 3GS records video at 640x480 resolution and 30 fps.
비디오 녹화는 오래 기다려온 아이폰 3GS의 기능입니다. 3GS의 녹화는 640 x 480 해상도와 초당 30프레임입니다.
The video recording quality appears acceptable, although not exceptional. You can see a video (taken using another iPhone 3GS) of us opening the phone.
비디오 녹화 품질은 뛰어나지는 않지만 수긍할만 합니다. 아이폰 3GS로 찍은 동영상은 여기를 클릭.


Step 14

The 3GS offers
Voice Control. We're not sure yet why this feature couldn't be added via software to earlier iPhones.
3GS는 음성 제어 기능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기능이 왜 소프트웨어를 통해 이전의 아이폰들에게 들어가지 않았는지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Perhaps the voice recognition requires a better microphone than in earlier iPhones or a lot of processing power, or maybe Apple just wanted to differentiate the 3GS
아마도, 음성인식이 이전버전의 아이폰들보다 더 좋은 마이크나 처리능력을 필요로 했거나, 아니면 그냥 애플이 아이폰 3GS를 별화 하려고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According to Richard Lai, the "Chinese (Cantonese) voice control works, but took a while to work out the magic words as there is no guide released yet (not out in Hong Kong until early July)." He also tested the "Chinese (Mandarin) and Chinese (Taiwanese), although the latter didn't work as well since {he doesn't} do the accent well."
리차드 라이에 따르면 광동어 음성 제어 작동은 하지만,  마법의 단어가 작동하는것에 대한 가이드가 아직 없다(홍콩에서는 7월초까지 공개). 그는 또한 북경어와 타이완어 도 음성 제어 작동이 발음 문제로 작동이 되지 않았다 합니다.


Step 16

Hre's all the parts. We'll continue to perform further analysis, so check back for updates, or follow
@ifixit on Twitter.
모든 부품 분해가 끝났습니다. 우리는 더욱 많은 분석을 할 것입니다. 저희 사이트의 업데이트나 트위터를 활용해 주세요.


부록-참조 이미지


[출처]
iPhone 3GS 분해도|작성자 닥터제이

Posted by Hyun uk
|

아껴쓰던 아이팟 터치를 처분하고 아이폰을 쓰고 있는 나..
아이폰도 3달째 넘게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플리케이션을 이것저것 써보는 재미를 즐기고 있던 찰나에
내 아이폰으로 쏘~옥 들어온 어플이 있었으니...
이름하야 바로.. yes24 !!!



바로 요녀석이 yes24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간만에 굵직한 어플리케이션이 등장했네요 ^-^
아이폰이다보니 수시로 Wi-Fi와 3G를 번갈아쓰면서 쓰고 있습니다.
그런 내가.. 
접속하면서 놀란거! 짜~잔!



3G로 접속하게 되면 저렇게 경고가 뜨네요~ 데이터통화료 폭탄을 방지하기 위한 경고창!
국내 어플리케이션의 추세를 따라가는 군요.
특히 동영상 서비스를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들(YTN,Bugs,곰,tvn,Mnet 등)은
많은 데이터통화료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경고창이 필수가 된 듯 하더라구요~
많은 데이터통화료가 발생하는 어플은 아니지만 이렇게 친절히 경고해주니 감사하네요 ^-^


접속한 첫 화면은 이렇게 짜~잔!



중앙엔 yes24의 로고와 함께 검색란이 눈에 띄게 자리를 잡고 있네요~
하부에는 간단한 메뉴가 보이죠? 그리고 오른쪽 상단엔 로그인버튼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의 로그인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접속창이 뜹니다.
뭐.. PC환경과 별차이가 없어 누구나 쉽게쉽게 쓰실 수 있겠죠?




베스트 셀러로 들어가면 위와 같이 상단에 스크롤 메뉴로 국내도서, 외국도서, 음반, DVD, GIFT 가 있습니다.
스크롤 메뉴를 슬라이드하면서 메뉴를 고르는 아이폰만의 맛이 느껴지네요~ㅋㅋ
좌우로 스르륵스르륵...ㅋ


  


주문조회시!
PC접속 환경과 동일하게 회원접속과 비회원 주문확인이 뜨네요~ 이런 세심한 배려가... @.@
그리고 매번 접속할때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 입력의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한 자동로그인 기능까지..
yes24 ID가 없으신 아이폰 유저분들도 이 어플을 쓸 수가 있어 좋네요~ 굿! 굿! 굿! 베리 굿!ㅋ
오른쪽 PC웹환경에서 광고만을 제외하고 중요부분만을 그대로 옮긴듯한 느낌이죠?


 


제 ID로 접속하자 제가 주문해놓은 상품이 뜨네요~
뭐.. 저게 제가 볼려고 산건 아닙니다. 저는 대학생인지라...ㅋ
누나가 잠깐 제 ID를 빌려서 주문을 한거랍니다.
주문정보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임에도 불구하고 자세하게 나오죠? 신경을 많이 쓴게 느껴지네요 ^-^


자.. 그럼 이제 어디한번 검색을 해볼까요?



제 전공이 기계공학인지라.. 일부러 전공관련책을 검색해보았습니다.
검색은 당연히(?) PC웹에서와 같은 결과를 보여주네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라고 무시할게 안되요..ㅋ
많은 검색결과가 나왔을 땐 손으로 다시 스르륵스르륵 위로 올리면 리스트가 스르륵 올라갑니다..
아이폰은 진짜 이맛이에요! 스르륵스르륵 ㅋ




어플리케이션 이것저것 써본다고 이것저것 눌러서 보았더니 친절히 최근본상품에 책이 저렇게 정렬되어 있네요~
참고로 굳이 ID로 접속해서 책정보를 훑어보지 않더라도 아이폰으로 이것저것 보고나면 최근본상품에 저렇게 쌓여있답니다.
 

 


요즘 베스트셀러인 '아름다운 마무리'를 한번 훑어보았습니다.
카트에 넣기부터해서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회원리뷰까지 메뉴가 다양하게 있어요~
예로 저자소개를 눌러보니..
사진과 함께 생각보다 자세한 저자소개가 나오네요~
아까전에도 말했지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라도 내용을 축소하는 경우가 없는거 같아요 좋아요 좋아!


 


저기 오른쪽 상단에 있는 화살표는 뭘까라고 하시는 분들! 저기를 누르면 오른쪽 사진과 같이 나타납니다.
대체 뭘 어떻게 보낸다는 걸까요? 책을 보낸다는 건 절대 아닐테고 말이죠..ㅋㅋ
아래를 보실까요? ^-^

 
 

바로 이렇게 보낸다는 겁니다. 왼쪽은 메일로 보내기입니다.
아이폰으로 메일을 설정을 해놓으셨다면 저렇게 설정해놓은 메일계정으로 바로 책정보를 담아 메일로 보낼 수 있는 기능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은 트위터로 보내기입니다.
twitter 계정을 설정안해놓으셨으면 트위터 계정을 입력하라면서 경고창으 뜨고..
다시 확인을 하면 저렇게 트위터 계정을 입력하는 창이 뜹니다.

 
그리고 그밑엔 이렇게 글씨크기 조절메뉴가 있구요.
따로 설정을 하실려면 어플리케이션 메인화면에서 왼쪽 상단에 있는 i 라는 버튼을 누르시면 위와 같은 설정창이 뜹니다.
헤매지 마세요 ^-^




그리고 상품란에 있는 카트에 넣기를 누르면 보시던 상품이 바~로 카트에 담기면서 카트창에 ①이런 그림이 함께..
카트에 물건이 하나 있다는 거겠죠?ㅋ 두개면 아마 ②라고 뜰껍니다.. 아마... ㅋ
그리고 홈버튼을 눌러서 나가더라고 저렇게 어플리케이션 아이콘에도 같이뜹니다.




그리고 카트에 담긴 상품을 저렇게 결제가 가능합니다. 참~ 신기하죠~잉?ㅋㅋ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결제가 가능하다니..ㅋ 전 어플리케이션을 써보기 전까진 단지 상품 검색만 되는 줄 알았거든요 ^-^;
제법 상세하게 결제 가능합니다. 부가 옵션 정보까지...
단점이라면 카드결제는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보안과 관련해서 아직은 한계가 있나 봐요~
그리고 전체적인 결제화면이 왼쪽으로 너~무 치우쳐 보이죠?
저걸 조금 고쳤으면 하네요~

그리고 아이콘옆에 떠있는 숫자가 거슬린다면 이렇게 지우시면 되요~



지우고 나면 카트에 담긴 상품이 없습니다라는 화면이 뜨면서 숫자도 사라집니다. 괜히 불편해하지마시고 살 물건이 아니거든
과감하게 지우시면 됩니다. 지운다고 책이 달아나는 건 아니니까요~ㅋ


이상 여기까지 yes24 어플리케이션 리뷰였습니다. 제가 너무 많은 걸 보여줘버린건 아니겠죠?ㅋ
이것저것 책에 관심이 많고 살일이 많으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
쓸데없이 지루하고 긴 제 리뷰 읽어주신다고 고생 많으셨어요~
어플리케이션을 깔까말까 고민하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Posted by Hyun uk
|
다음달, 다음달, 다음달, 다음달....
그렇게 다음달을 노래부르던 아이폰이 어느 덧 출시 된지 벌써 3주 가까이 지났네요.
아이폰이 나올때 어찌나 여기저기서 시끄럽던지..
그리고 아이폰이 나온 이후로 IT쪽으로는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을 정도죠?
이미 앱스토어에 등록된 국내 뉴스 어플리케이션이 몇개 있지만
아이폰 출시에 맞춰나온 중앙일보 어플리케이션을 한번 훑어 볼까해요~


먼저 중앙일보 joins 어플리케이션 아이콘 디자인부터 볼까요?
(아이폰이 아닌 제가 쓰는 아이팟 터치로..^-^)


딱 보는 순간, '아! 중앙일보다' 라고 생각 드실꺼에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은 아이콘 디자인도 생명이라는거.. 써보신 분은 느끼실꺼에요~
탈옥(?)을 하지 않는 한 아이폰으로는 테마를 쓸수 없는 관계로 아이콘이 곧 폰의 테마니까요..
그리고 부담없이 다운해서 쓰셔도 되요!
무료 어플리케이션이니까요 ^0^

 

짜~잔! 접속초기 화면 입니다. 강렬함보단 깔끔함이 더 어울리네요
그리고 눈에 띄는 '아시아 첫 인터넷 신문'
솔직히 이부분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들었어요. 첫 인터넷 신문이 과연 어느정도 어필이 될지...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은 인터넷이라기 보단 모바일을 강조해야 되는데 말이죠..


그리고 각 항목별 기사목록입니다.


기본 항목에는 헤드라인, 인기기사, 스포츠, 연애, 기타 이군요..
기사목록엔 각 뉴스의 제목과 함께 두줄의 미리보기도 지원이 되구요.
그리고 사진이 있는 기사는 기사목록에도 사진이 함께 보이구요.
쫌 아쉽다면 미리보여지는 기사사진은 실제로 읽어보는 기사사진의 일부분만 보여지는 지라..
(인기기사 두번째 기사사진)
저렇게 사람얼굴이 잘려보이는 경우 '엥? 뭐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윗부분을 기분으로 밑이분이 짤렸으면 덜 그럴꺼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기사목록은 기사본문과 달리 글씨크기는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정작 기사본문은 글씨 크기가 조절되는데 왜 기사목록은 저렇게 고정되어 있을까요?
시력이 좋지 못하신 분들은 기사본문을 읽기도 전에 기사목록도 보기 힘듭니다.
이부분 신경쓰셔야 할듯한데요? 아무리 한번에 더 많은 기사를 보이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작 글을 보지 못할수도 있다는 걸 알아야 할텐데..
오른쪽 위에 업데이트를 누르시면 기사목록이 업데이트가 됩니다.
업데이트 정도는 굳이 설명을 안해도 이해하시죠? ^-^

기사내용은 진~짜 거의 완벽에 가깝워요.
www.joins.com 그대로 느끼실 수 있어요.
조인스닷컴을 손안에 들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될꺼에요~
동영상은 지원이 되질 않지만, 사진과 기사내용은 웹과 차이를 느낄 수가 없어요.
기사의 양과 질은 진짜 최고인 거 같아요.
솔직히 포털사이트의 뉴스는 인기기사를 제외하고는 일일이 검색을 해서 보던지 해야합니다.
그리고 제목이 다른 여러 기사가 겹치는 일은 허다합니다.
반면에 joins 어플리케이션은 중앙일보만의 기사를 다뤘기 때문에
정리가 매우 잘되어있는 걸 확인하실 수 있을꺼에요.
캡쳐화면으로 다 보여드리진 못하겠지만 기사내용도 엄청나게 많아요~
모바일로 이렇게 빵빵한 기사를 읽을 수 있어서 신문사 신문이 장사 안될까봐 걱정이 될 정도에요..



원하는 기사를 손으로 살~짝 터치하면 이렇게 기사가 딱! 나와요.
기사내용의 글씨 크기는 초기 설정으로 된 '조금 작게' 크기로 보여집니다.
좀더 많은 내용을 창으로 보고 싶어서 글씨를 작게하고 싶거나
시력이 안좋아서 글씨를 크게해서 보고 싶을 땐 왼쪽 아래에 있는 글씨크기 조절 메뉴를 쓰시면 되요.
기사를 보면서 바로바로 글씨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는 건 좋은거 같아요. 진짜 좋은 아이디어에요.
부디 이 아이디어가 기사목록에도 적용되기를...



가장 왼쪽이 '조금 작게', 그 다음 두번째가 '작게', 마지막 세번째가 '크게' 입니다.
확연히 차이가 나보이죠?




오른쪽 위에 있는 메뉴를 누르게 되면 위아래로 바로 다음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목록으로 나가지 않고 위아래에 있는 기사를 볼수 있어서 편리하네요.
단, 위아래의 기사가 뭔지를 모른채 바로 간다는 거죠
저기에 미리보기 지원을 할 공간을 만들기는 힘들 듯 하고.. 저런 기능이 있다는 거 자체로 만족해야겠죠? ^-^

그리고 오른쪽 밑의 저 편지그림의 아이콘은 뭘까 싶어서 눌러보았더니


이렇게 기사를 바로 메일로 보낼수 있게 되네요. 이런 기능을 써야하는 직업은 뭘까요?
저같은 대학생에게는 그다지 쓸모있는 기능은 아닌듯..
하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니까 주로 비지니스를 하는 사람들 위주로 만들었으니...
저는 공감이 안갑니다만은...


그리고 기타엔 뭐가 있을지 한번 봤어요.


목록별로 잘 짜져있네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지구촌, 인물, 건강, 교육, 여행, 자동차, 블로그,
그리고 마지막으로 설정까지..

순간 설정엔 또 뭐가 있을지 궁금해지더군요..


여기서도 기사본문 글씨 크기를 설정할 수가 있네요.
스킨과 썸네일 이미지, 그리고 글씨 크기에 관한 설정이 있어요.
그외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프로그램 정보와 저작권 정책, 버전
그리고 맨밑엔 초기화 설정메뉴가 있습니다.


글씨 크기


보이시죠? 다섯단계의 글씨 크기
조금 보완을 하자면 여기서 설정한 글씨크기를 미리 볼수 있게! 그렇게 되면 참 괜찮을 듯 한데 말이죠..

스킨


그리고 여기에 있는 스킨을 설정해 놓으면 뭐가 달라질까요?



왼쪽이 스킨이 설정된 모습이고 오른쪽이 스킨이 해제된 모습입니다. 그냥 약간의 느낌만 달라진거 같고
큰 차이는 찾아 볼수 없습니다. 기사본문에는 적용되지 않아요.
이런 기능은 왜....ㅡㅡ;


썸네일 이미지


썸네일 이미지를 해제하면 각 항목별 뉴스목록에 미리보이는 사진이 미리보이지 않게 됩니다.
사진을 보기보단 기사내용만이 관심있을 때와 데이터 통화료를 조금이나마 아껴야 될때 유용한 기능인 듯 하네요. 




그리고 이렇게 또 편집을 눌러보면 이렇게 구성메뉴가 뜹니다.
아이콘을 드래그해서 편집이 되게 되어 있어요~ 

 바로 이렇게 드래그가 되요!


전반적인 느낌은 NYTimes 어플리케이션과 비슷하다는 게 쫌 아쉽긴 했어요.
조금씩 조금씩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보다 중앙일보다운 어플리케이션으로 발전했으면 해요~

어설프게나마 중앙일보 joins 어플리케이션 리뷰를 해보았는데 만족이 되셨을련지 모르겠네요~
아이폰을 살 계획이 있으시거나 아이팟 터치를 살 계획이 있으신 분, 또는 새롭게 어플리케이션을 검색하던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아직은 시작단계인 모바일 사업에 중앙일보가 이렇게 선두주자로
뉴스 어플리케이션을 내어놓았다는 데에 큰 의미를 가집니다.
아이폰이 나와서 스마트폰에 큰 활력을 부은 것처럼
joins 어플리케이션도 국내 방송사와 신문사의 모바일 사업에 큰 영향을 끼쳤으리라 생각해요.
국내 모바일 사업이 더욱더 활성화 되길....!



Posted by Hyun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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